마고 로비(왼쪽)와 라이언 고슬링

마고 로비(왼쪽)와 라이언 고슬링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7월 2일 내한한다. 13일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바비’를 연출한 영화를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을 비롯해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등 주연 배우들이 7월 개봉을 기념해 한국을 찾아 예비 관객을 만난다.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이날 공개된 특별 영상을 통해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가겠다”고 말했다. 바비 인형을 기반으로 제작된 ‘바비’는 바비랜드에서 쫓겨나 인간세계에서 모험을 떠난 바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