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쇼 캐치타임’ 방송 모습. 사진제공|CJ온스타일

‘최화정쇼 캐치타임’ 방송 모습.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기획 프로그램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숏커머스 코너를 선보였다. 기획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차별화 상품이지만 물량 이슈로 본 방송에서 소개할 수 없었던 상품을 선별해 20분 숏커머스로 편성했다. 기획 프로그램인 ‘최화정쇼’, ‘강주은의 굿라이브’, ‘박솔미의 솔깃한 생활’ 종료 후 각각 ‘최화정쇼 캐치타임’, ‘강주은의 굿모닝숏핑’, ‘박솔미의 솔깃한 숏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월 1회 방송한다. 김혜영 CJ온스타일 사업부장(콘텐츠제작담당)은 “숏커머스 신설로 협력사는 판매 채널 다각화로 매출 규모화를 이루고, 고객은 인기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어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