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박문수 디자이너의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한 ‘HE(ART) 콜라보 컬렉션’을 론칭한다. 휠라 고유의 감성에 박문수 디자이너를 지칭하는 HE와 그가 브랜드를 통해 그려내는 ART(예술)를 반영했다. 더뮤지엄비지터의 주 요소인 하트(HEART)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어린시절 동산을 뛰놀며 느꼈던 행복한 시간을 회상하며, 당시의 감정을 티셔츠, 바람막이, 신발, 모자, 가방 등에 경쾌하게 그려냈다. 7월 1일 무신사 성수 테라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