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찰핫도그는 개당 10g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권장량의 18%를 섭취할 수 있다. 고칼슘 핫도그는 칼슘 206㎎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하루 권장량의 29%를 챙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찹쌀가루를 사용해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는 감미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경남 창원 소재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대안육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4000개 등 식재료를 전달했다. 잠수함사령부 승조원들의 식문화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는 “국가의 핵심전략 중 하나인 잠수함사령부 승조원들이 식물성 대안육을 통해 보다 다양한 메뉴를 건강하게 즐기기를 바란다”며 “향후 베러미트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군 특성을 고려해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