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회씩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에서 자암서원까지 들어가 생태습지까지 왕복 3km 구간을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숲 해설가 설명과 함께 생태습지 경관 전망대에서 연꽃을 가까이 볼 수 있고, 수생식물로 물을 정화하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회당 130명 선착순 모집한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약 5만m²에 연꽃이, 12만3천m²에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울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