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대구한의대
이번 행사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All-Set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INC 3.0사업소개, 사업단과 연구책임자 및 산업체간 3자 협약 체결, 사업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대학 특화분야인 헬스케어산업, 바이오뷰티산업, 리빙케어산업분야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18개, All-Set지원사업 9개 과제를 선정하고, 원천기술개발, 제품개발, 소재개발, 애로기술 발굴 및 해결, 사업화 추진 등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과제에 참여하는 교수 및 참여기업 대표, 실무자 및 학생연구원을 대상으로 과제 수행에 필요한 숙지 사항, 운영규정 및 사업비 집행 방법, 연구노트 작성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실시했다.
LINC 3.0사업단 박수진단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대학의 특화분야와 지역기업과의 쌍방향 산학협력 활성화와 기업성장을 기여하며, 이런 사업 수행과정에는 기업 및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참여 학생연구원 자격으로 수업 중 학습한 이론지식을 실제 기업의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해봄으로써, 연구개발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의 실질적 성장과 대내외 브랜드 업으로 매출증대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할 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 동아(경산)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