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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토요일 장애물 단체전 D-Class(100cm)에서는 싱가포르 우승, 한국1팀(강효진, 조완철, 박나영)이 2위를 했다. 둘째 날 열린 장애물 개인전 C-Class(110cm)에서는 싱가포르 선수가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기록했다.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한 한국1팀의 박나영, 조완철 선수는 개인전에서 각각 2,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례적으로 모든 참가마가 국내에서 생산하고 조련한 승용마라는 점에서 승마계의 관심을 모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