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화성산업
동대구역세권 중심의 대단지 랜드마크로 관심 높아
화성산업은 지난 2020년 8월에 분양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총 1,304세대)이 오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하는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13층~17층 14개동(아파트13개동, 오피스텔1개동)에 총 1,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로서 1,079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 31㎡, 54㎡으로 225실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2020년 분양 당시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에 마감한 단지이다.
1순위 최고청약경쟁률은 전용 59A가 171:1, 평균청약경쟁률은 87:1을 기록하는 등 당시에 지역에서 분양한 사업지중에서도 최고의 입지와 고품격의 상품으로 인정받으면서 청약경쟁률 또한 손꼽힐 정도로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단지이다.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총 1,304세대의 대단지로서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KTX, SRT, 고속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시철도 4호선(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파티마병원역~이시아폴리스역)도 계획되어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파티마병원을 비롯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하고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덕성초교가 있으며 신암공원에 둘러싸인 동부도서관, 경북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복합쇼핑문화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문화센터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또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미래주거문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단지 내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 뿐만 아니라 파티오, 석가산, 물빛정원, 전통예술정원, 별빛로드, 아트키즈랜드, 아트EQ동산, 드림랜드, 힐링정원등 단지내 테마파크를 조성해 도심 속 자연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클린에어 시스템, LG U+ IoT@home 스마트 시스템으로 홈네트워크와연동, 각종 방범 및 생활편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 역세권 최고의 입지에 대단지 아파트로서 단지내부 조경시설과 고급마감재, 세련된 디자인이 반영되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그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입주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입주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6월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단지 맞은편에 공사 중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인기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오는 2024년 3월에 입주할 예정으로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458세대이다.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111㎡로 구성되어 있다.
뛰어난 조경시설, 수요자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평면과 상품으로 호평을 받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현재일부 미분양세대를 분양 중에 있는데 최근 대출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고 올해 들어 부동산 거래량과 주택구매소비자 심리지수가 점진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분양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갤러리에 위치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