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니 화만 더 난다”…위아이, 녹화 중 절교 선언 (주간아이돌)

입력 2023-06-28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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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WEi)가 ‘주간아이돌’에서 거침없는 폭로를 예고한다.

‘주간아이돌’은 28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미니 6집 ‘Love Pt.3 : Eternally’의 타이틀곡 ‘질주 (OVERDRIVE)’로 돌아온 위아이를 초대한다. 컴백을 하루 앞두고 주간아를 찾은 위아이는 이번에도 남다른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역대급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아이는 극한의 밸런스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는 ‘주간 빅마우스’ 코너에서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동한이 멤버들에게 절교 선언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장대현은 “저렇게 얘기하니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답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멈출 줄 모르는 두 사람의 대립에 지켜보던 김요한은 “제발 그만하라”라며 중재에 나서지만, 이후에도 장대현은 “이렇게 겪어보니 화만 더 난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과연 위아이의 우정 전선은 무사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촉즉발 위아이의 토크 배틀은 28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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