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제28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입력 2023-06-29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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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대구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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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는 2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 구정에 관한 질문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으며 ▲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난7일부터 시작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9건의 안건 심사,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으며, 김상혁 의원(침산1·2·3동), 김종련 의원(비례대표)이 5분 자유발언, 김상선 의원(관음·읍내·동천동)이 구정에 관한 질문을 했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상혁 의원은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문제점과 지속적인 관심 및 사후관리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 필요, 김종련 의원은 대구시 북구 대표 축제의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축제의 내실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으며, 김상선 의원은 舊 고용노동부 대구 북구지청 활용 방안에 대해 구정 질문을 했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제1차 정례회기간 동안 안건심의와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사 등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배광식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드리며 또한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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