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에는 최우수마 선발 시리즈 경주의 피날레인 마지막 세 번째 레이스도 다수 열린다. 장거리 최강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부산광역시장배(G2)’를 비롯해 국산 3세 최고 암말을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경기도지사배(G3)’, 국산 최강 3세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농림부장관배(G2)’ 등이 열린다.
또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동시에 혹서기 경주마 및 기수 등 말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야간경마를 시행한다.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시행된다. 금요일은 렛츠런파크 부경과 제주에서, 토요일은 서울과 부경(서울 휴장 기간 한정)에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