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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는 박태환과 차준환이 멤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풍성한 저녁식사를 마친 박태환, 차준환 그리고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에 삼삼오오 모여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여섯 남자는 두 선수에게 궁금한 것이 많은 듯 이것저것 질문하며 운동선수의 삶을 물어본다. 이에 박태환은 혹독했던 국가대표 데일리 루틴을 공개하고, 차준환 또한 그 과정을 밝힌다는데. 멤버들은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에 연정훈은 “나도 요즘에 비슷해 패턴이”라며 하루 종일 육아에 올인하는 국대급(?) 육아 스케줄을 깨알같이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차준환은 어렸을 적 아역배우를 하다가 여러 경험을 쌓기 위해 피겨계에 입문, 빙판 위 자유로운 매력에 빠졌었다며 피겨 생활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여섯 남자의 감탄을 부른 ‘마린 보이’ 박태환과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1박 2일’에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들은 무엇일지, 두 빙수(氷水)왕자의 솔직 담백 고백 현장이 더욱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7월 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