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에서 진행된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전시 및 시승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아우디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행사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전시와 시승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해 아우디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을 경험했다.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 평균 약 30만 명의 고객들이 이벤트 장소를 방문해 ‘아우디 A6’와 ‘아우디 Q4 e-트론’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현장에 상주하는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순수 전기 SUV Q4 e-트론 인기
특히 작년 9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완판된 인기 모델인 아우디의 콤팩트 순수 전기 SUV Q4 e-트론의 23년식 모델에 대한 상담과 사전계약을 행사 현장에서도 진행해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Q4 e-트론을 시승하고 사전 계약도 체결했다. 아우디의 순수 전기 컴팩트 SUV인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23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은 6월19일부터 시작됐다. 차량은 8월 중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Q4 e-트론의 사전계약은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과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다양한 아우디 차량 시승 가능
한편, 현장에서는 아우디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아우디 A6와 아우디 Q4 e-트론 이외에도 아우디의 콤팩트 세그먼트 세단인 아우디 A3와 콤팩트 SUV 아우디 Q2, 프리미엄 SUV 모델 아우디 Q3, Q5 및 아우디 Q7 과 순수 전기 프리미엄 SUV인 아우디 e-트론 등 다양한 아우디 차량의 시승도 진행해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 차량을 보다 가깝게 접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 기간 중 많은 고객들은 현장에서 딜러와 함께 행사장 주변을 시승해 보면서 아우디 차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했다.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행사는 7월에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3년 다양한 고객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