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8월 일본 새 싱글 앨범 발매에 앞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가 8월 23일 일본 스페셜 싱글 ‘캔 아이’(Can I)를 발매한다. 2018년 12월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준호 더 베스트’ 이후 5년만 새 음반이다. 이에 앞서 투어 ‘이준호 아레나 투어, 다시 만나는 날’을 통해 일본 팬들과도 만난다. 7월 22·23일 요코하마, 8월 5·6일 고베, 26·27일 나고야 등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