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선 넘었어’ [포토]

입력 2023-07-11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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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키움 안우진이 2회초 파울 타구를 잡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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