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
부산시는 11일 ‘태양의 서커스 그룹’, 국내 공연 주관사 ‘마스트인터내셔널’과 태양의 서커스 부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는 태양의 서커스로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 구축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또 미국 라스베이거스처럼 태양의 서커스 상설 공연장 건립도 장기 과제로 논의하고 공연과 연계한 국내외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태양의 서커스 그룹 등은 내년 1월부터 부산에서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LUZIA)를 공연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