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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대구대
회원교 대구·경북권 17개 대학 및 고용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참석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가 지난 13일과 1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대구.경북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2023학년도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회원교인 대구·경북권 17개 대학 관계자와 대구고용센터,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환경 변화에 따른 2023 취업 지도 전략(잡아이디어·에듀윌 방영황 대표강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요성과 및 사업 추진방향(한국고용정보원 김호원 팀장) 등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 대학들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 운영사례와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거버넌스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대학 간 공유·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욱진 대구·경북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회장(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이번 세미나가 대구·경북 지역 대학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산)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