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서 잔다” 소노인터내셔널 ‘오션월드 빌리지’ 오픈

입력 2023-07-19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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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워터파크 내 숙박, 복층형 단독객실 8채
오션월드 VIP와 프리미엄 카바나 등 다양한 혜택
소노인터내셔널은 국내 첫 워터파크 내 숙박시설인 ‘오션월드 빌리지’를 15일 오픈했다.

오션월드 빌리지는 돌과 나무의 물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자연에서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션월드를 둘러싼 참나무 숲의 열매인 도토리 모양을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복층 구조의 단독형 객실 8채로 1층에는 24시간 미온수로 관리하는 야외 테라스 미니풀과 거실, 2층은 4명까지 투숙 가능한 침실과 테라스가 있다. 침실 천장의 유리창을 통해 낮과 밤의 하늘을 감상할 수 있
다.

여름시즌 오션월드 빌리지 투숙객들은 오션월드를 VIP로 이용 가능하다. 입실일과 퇴실일 이틀간 오션월드 입장권과 인기 어트랙션 5종을 대기 없이 탑승하는 ‘오션패스’ 누릴 수 있다. 체크아웃 이후 오션월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로얄 프리미엄 카바나’도 제공된다.

이밖에 오션월드 나이트 스파, 전용 주차장, 전용 웰컴센터, 구명조끼 및 타월 무료 대여, 객실 내 미니바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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