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기부자 발굴과 함께 ‘KB 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활용한 기부자의 자산 보유 형태에 맞는 맞춤 기부 프로그램 설계 및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연세대의료원을 통해 의료지원사업, 의료과학 발전 및 의료진 양성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회사 측은 “성숙한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을 지속 제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