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지효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미리 만나는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31일 트랙리스트, 8월 2일 오프닝 트레일러, 4일 'Killin' Me Good'의 스니펫, 7일부터 10일까지 콘셉트 포토, 11일과 16일 앨범 스니크 피크, 14일과 1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앨범 발매 당일인 18일에는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하는 지효. 7월 6일(현지시간)에는 또 하나의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쓴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단콘 현장에서 미니 1집 'ZONE'의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해 공연장을 찾은 5만 구름 관객을 놀라게 했다.
트레일러 속 지효는 웅장한 바이크, 화려한 스포츠카에 올라타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냈고, 유튜브 뮤직은 트위터 공식 계정에 "지효의 첫 솔로 앨범 발매까지 못 기다리겠는 이들만 리트윗하라"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한국 시간 8월 18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