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2023 넥스트 임팩트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인촌관 크림슨홀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융합정보학에 대한 참여적 이해와 체득, 구성원들의 상호 유대 강화, 공동 워크숍을 통한 학술적이며 실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재학생, 졸업생 및 교수진 등 약70여 명이 참석하였다.
나홍석 융합정보대학원장은 “학문 간 융합의 실현을 통한 종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우리 융합정보대학원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사이버 환경 및 정보사회의 전문가와 사회적 봉사 및 가치 실현이 가능한 지도자를 양성해냈다.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학문 간 융합 교육의 실현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은 사람과 사회를 중심에 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향하고 있으며, 정보·지식 기반 커리큘럼으로 4차 산업환경을 진단 및 이해함으로써 융합적 사고를 갖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