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상생 프로그램 ‘상상라이프’ 론칭

입력 2023-07-26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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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상생 전문 프로그램 ‘상상라이프’를 선보였다.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인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고정 출연한다. 호감도 높은 셀럽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주 목요일 방송하며, 20일 첫 방송에서는 간편 보양식 ‘화풍 쭈꾸미’를 판매했다. 향후 ‘대구 와룡막창’과 ‘제주 황금향’ 등 지역 유명 먹거리를 비롯해 ’21.1도씨 무선 자동 다지기’, ‘펀펀 물걸레 청소기’ 등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판매수수료 없이 운영하는 상생방송 최초로 인기 방송인이 고정 출연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상품과 재미까지 더한 차별화 상생방송으로 보다 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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