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모집 기간은 8월 4일까지이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현장추첨을 통해 최종 ‘플리마켓’ 10개사, ‘식음 부스’ 15개사를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사업소재지 △문화재 연계성 △인천 개항장 연계성 △야행 특성화 연계성 △자격증 소지 또는 수상경력 △친환경성 △독창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8월 야행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야행 참가자는 추후 별도 모집한다.
올해에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제에 부합하는 부스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선함으로써 다른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만의 특색을 갖춘 부스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만의 특색 있는 부스 엄선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야간형 문화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