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예상치 못한 현장에 분노…딘딘에게 물든 연정훈 (1박2일)

입력 2023-07-3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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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KBS2 예능 '1박 2일’ 문세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분노한다.

30일‘1박 2일 시즌4’의 ‘2박 3일 전국일주’ 특집에서는 경상도에 도착한 여섯 남자가 숨겨진 여행지를 찾는 추리 현장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경상도로 이동하기 위해 먼 여행길을 떠난다. 이들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소울 충만하게 노래도 부르고, 중간중간 휴게소도 들리며 여행을 만끽한다.

부푼 기대를 안고 경상도에 도착한 여섯 남자는 추리한 현장에 도착해 미션 3종을 전달받는다. 내용을 확인한 문세윤은 허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후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추려고 딘딘의 선글라스를 빌려 쓴다는데. 그의 잔망스러움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어 연정훈도 딘딘의 선글라스를 끼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삐진 표정을 따라한다. 초딘의 특징을 정확하게 표현해낸 연정훈의 예리함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멤버들에게 ‘딘정훈’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여섯 멤버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2박 3일 전국 일주 현장을 즐긴다. 대한민국 주요 도시의 여행지와 그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리는 멤버들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현장에 도착한 문세윤의 분노 이유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미션의 정체는 무엇인지 30일(오늘) 저녁 6시 15분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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