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라스코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