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TG도미나스 홈쇼핑 매출 1000억 돌파

입력 2023-07-31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태극제약가 기미관리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선보인 TG도미나스가 출시 4년여 만에 홈쇼핑 매출 1000억원을 넘었다.

태극제약은 기능성 화장품인 ‘TG도미나스 크림’을 2019년 4월 GS홈쇼핑에 런칭했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기미, 잡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재구매가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TG도미나스 브랜드는 지난해 GS홈쇼핑 크림 카테고리중 재구매 1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7월에는 GS홈쇼핑 기준 매출(주문액 기준) 1000억원을 넘었다.

태극제약은 TG도미나스 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크림 외에 앰플, 멀티밤, 기미패치 및 기미완화와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 스틱 등, 색조까지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