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7월 개장한 워터파크를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확대 운영한다(사진). 워터파크는 개장 첫 주 4000여 명, 1개월간 1만여 명의 시민들 찾았다. 당초 주말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휴가철을 맞아 8월 둘째 주까지 금요일을 포함해 주 3일로 확대운영한다. 공휴일인 15일광복절도 개장한다. 길이 25m 에어슬라이드를 비롯해 대형 에어바운스와 에어풀, 수심 50cm 워터풀 등을 갖추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물총 싸움, 물대포와 다양한 틈새 이벤트도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