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허경환 까다로운 입맛 화가 난다” (배틀트립2)

입력 2023-08-05 03: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KBS2 예능 '배틀트립2' MC 군단이 직접 여행을 소개한다.

5일 '배틀트립2'에서는 'MC 특집 졸업 여행 팀장 대결!'로 꾸며져 MC 성시경, 이용진, 허경환, 미주, 아이키의 대만 타이베이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팀장 이용진과 허경환은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기로 한다. 앞서 이용진이 10대 6으로 대결에서 승리했던 바 두 사람이 어떤 스타일로 여행을 안내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여행을 통해 팀장 대결 종지부를 찍기로 해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해외여행 경험이 많은 이용진과 달리 까다로운 입맛의 허경환에게 시선이 쏠린다. 성시경은 허경환에게 "해외 한식당만 다니지 않냐"고 묻기도.

이어 대만 여행 첫날은 '용진 투어'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허경환은 결국 음식을 먹다 까다로운 입맛을 드러내고, 이용진은 '인간극장' 내레이션 말투로 "까다로운 경환 씨다"라고 말한다. 성시경 또한 "경환 씨의 불만에 시경 씨는 화가 난다"고 덧붙인다.

허경환이 어떤 이유로 성시경의 심기를 건드렸을지 5일 밤 10시 45분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