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8월에도 대세 기운을 떨쳤다.

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8월1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32만175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7월에 이어 8월에도 월간 정상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을 높였다.

전유진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연꽃’을 발표한 후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