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경로당 70개소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바로알기’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ㅣ대구동구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8/07/120593535.4.jpg)
대구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경로당 70개소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바로알기’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ㅣ대구동구청
이번 교육은 1:1 인지선별검사부터 333치매예방수칙 및 예방체조 함께하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70개소 77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또,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판정받은 42명의 어르신은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로 연계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예방에 대한 주민분들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관리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