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앨범명인 '선 시커' 그리고 확정된 컴백 일자 '2023.09.11'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미로 같이 우거진 나무 숲을 렌즈를 통해 관찰하는 듯한 시선을 담아내 다가올 크래비티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2020년 4월 데뷔해 올해로 데뷔 4년 차인 크래비티는 전작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로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데뷔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미주 6개 도시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는 9월 11일 컴백을 확정한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와 관련된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