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영업자 성공 어벤저스팀’이 안전과 위생 등 식당 운영 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했다. 1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성공 식당 만들기’ 11호점을 방문해 컨설팅 서비스 및 후원금을 지원한다.
‘성공 식당 만들기’는 자영업자의 사업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푸디스트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협업 중이다. 매월 2명의 자영업자를 선정해 컨설팅 서비스와 후원금을 전달한다. ‘성공 식당 만들기’ 신청은 푸디스트에서 운영하는 식자재왕 온라인몰 ‘e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손창효 푸디스트 마트BU 상무는 “고물가가 이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고 성공 식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