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시칠리 몰타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론칭

입력 2023-08-10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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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유럽 시칠리아와 몰타를 여행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론칭했다.

11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터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총 8박10일 일정이다.

지중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을 비롯해 황금빛 모자이크화가 유명한 몬레알레 대성당, 마시모 극장,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을 볼 수 있는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등이 일정에 포함됐다. 또한 영화 ‘시네마 천국’의 체팔루, ‘대부’의 사보카, 팔레르모, ‘태양은 가득히’와 ‘아쿠아맨’의 타오르미나, ‘월드워Z’와 ‘왕좌의 게임’ 발레타 등 영화 속 촬영지들도 방문한다.


특전으로 시칠리아 4성급 호텔 5박, 몰타 인터컨티넨탈 5성급 호텔 3박 등의 숙박과 지중해의 풍광을 보며 즐기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2회 특식을 운영한다.

지중해의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레스토랑, 아그레젠토 신전을 바라보며 즐기는 신전 뷰 레스토랑 식사, 시칠리아 전통 메뉴인 아란치니, 카포나타와 브라쥐올리 같은 몰타 전통 음식도 맛보는 기회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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