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색상과 네오 클래식 라인을 접목시켜 밍크뮤만의 귀여운 프렌치 스타일을 제안한다. 차분하고 세련된 색상과 꽃무늬 패턴을 활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세련된 라벤더 색상의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카라 원피스’는 사랑스러운 흰색 카라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코튼 기모 소재로 제작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꽃무늬 자수가 새겨진 라벤더 색상의 니트 베스트인 ‘플라워 손덧수 베스트’는 원피스와 매치해 포인트를 주거나 티셔츠 위에 걸쳐 입기에 좋다. ‘부클코코바디수트 세트’는 이미 쌍둥이, 자매, 형제 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가을 감성을 더한 크리미한 파랑, 분홍색으로 출시했다.
회사 측은 “매 시즌 독보적인 컬러감과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밍크뮤가 이번 컬렉션에서는 가을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소프트한 색감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표현했다”며 “밍크뮤가 준비한 가을 컬렉션과 함께 사랑스러운 프렌치 스타일링을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