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대형 카스 베어벌룬’ 주목

입력 2023-08-10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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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페스티벌에서 선보이고 있는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카스 베어벌룬’이 주목받고 있다.

임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인 베어벌룬은 이번 협업을 통해 6m 높이로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노란색 두 종류로 제작했다. 파란색 베어벌룬에는 시원함을 뜻하는 ‘쿨(COOL)’을 새기고, 노란색에는 놀다의 의미인 ‘플레이(PLAY)’라는 문구를 새겼다.

카스의 베어벌룬은 전국에서 열리는 여러 페스티벌을 투어하며 카스의 메시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자’를 전달하고 있다. 7월 29일 부산 ‘2023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4~6일 열린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또 12일 광주 ‘2023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카스쿨 페스티벌’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회사 측은 “거대한 파란 곰과 노란 곰은 크기가 6m가 넘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며 “카스와 임지빈 작가가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통해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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