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요일, 퇴근 후 ‘칠링 ’애프터 워크 칠 & 바이브‘
목~토요일, 멕시코 향취 만끽 ’올라 멕시코 원더아워‘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로비 라운지에서 이색 미식 프로모션 2종을 진행한다.

우선,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분주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라이브 재즈 퍼포먼스와 다양한 메뉴 및 주류 페어링을 즐기는 ‘애프터 워크 칠 & 바이브’를 진행한다. 트리오와 콰르테의 두 가지 세트 메뉴 옵션이 있다. 트리오 메뉴는 연어와 토마토를 곁들인 유자 폰즈 샐러드, 소고기 및 새우 꼬치, 그리고 탄두리 치킨과 피타 브레드로 구성했다. 콰르테 메뉴는 찹 스테이크 또는 양갈비와 바닷가재, 구운채소, 새우와 베이컨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그리고 모둠 과일, 치즈, 모타델라, 프로슈토 등으로 구성했다.

드래프트 얼그레이 하이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마르가리타, 레드 와인 등 주류 한 잔을 제공한다. 8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멕시코의 대표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라 멕시코 원더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프 퀘사디아와 타코, 바스마티 쌀로 만든 볶음밥, 토르티야 칩과 토마토 살사, 추로스 등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과 맥주 외에 테킬라와 멕시칸 무드의 스페셜 칵테일도 무제한 제공한다. 9월 2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