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26개 지사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가 31일까지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여름학기와 비슷한 1만3000명이다. 가을학기는 9월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마사회는 이번 가을학기에 인기강좌인 투어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과천 서울경마공원 내 장제소, 동물병원, 말먹이주기 체험, 경마체험 등 자녀와 함께 즐기는 서울경마공원 투어를 회차별 34명씩 5회 운영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성북동, 남산한옥마을, 성균관 반촌, 서순라길, 낙산공원, 정동 돌담길 등을 탐방하는 도심 속 힐링 투어도 회차별 15명씩 6회 진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