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동구청
봉사단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및 시설물을 복구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고 있다. 태풍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인,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수재민 등 350명의 식사를 매일 준비하여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