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업체 마이셰프가 ‘저당 만두전골’을 선보였다.

만두전골에 건강함을 더한 특별식으로, 건강에 관심에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저당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만두전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저당 만두전골’과 매콤한 소스로 칼칼함을 더한 ‘얼큰 저당 만두전골’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저당’ 네이밍 그대로, 당 함량을 가볍게 줄인 제품이다. 설탕 사용을 최소화하고, 단맛을 내는 에리스리톨,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첨가해 당 함량은 낮추면서 전골의 깔끔하고 깊은 맛은 살렸다. 쫀득한 만두피가 매력적인 굴림만두, 소스, 신선한 야채와 버섯, 담백한 두부면이 기본 2인분으로 구성됐다. 물에 재료만 넣고 약 15분 정도 끓이면 만두전골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