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을 통해 예산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협력, 예산군 주요축제 연계 이벤트 및 홍보마케팅 지원,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예산장터삼국축제’) 및 생활관광(‘천년의 마을 더 느린여행’) 사업 활성화 지원, 전통시장(예산시장, 삽교곱창특화거리 등)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 지원, 예산군 관광전담조직 설립 지원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여 예산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특히 로컬 여행 상품 기획 시, 예당호 관광단지, 예산시장 등 예산군 주요 관광자원 및 예산장터삼국(국밥/국수/국화) 축제와 같은 지역특화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예산군의 매력적인 지역특화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한 로컬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인 예산군의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