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을 사용했고 저온숙성 공법으로 만들어 촉촉한 식감과 육향이 풍부하다. 또 도드람이 1년 3개월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한돈프리믹스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쌀밥과 잘 어울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짠 맛을 구현했다.
특히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동참 일환으로, 제품 자체의 플라스틱 뚜껑과 선물포장용기에 플라스틱을 배제해 탄소 저감을 위한 활동에 합류했다. 더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소비하는 식문화에 발맞춰 착색제와 소르빈산칼륨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식품첨가물을 최소화했다.
전성호 도드람FC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에 맞는 고급스러운 패키징과 친환경적 요소를 담아 구성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