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9월 16일 경기 광명 테이크호텔 별관 아이리스홀 4층에서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연다.

나랑드사이다의 탄탄한 팬덤이 돼준 피트니스 소비층에 보답하고, 이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커머셜모델, 스포츠모델, 맨즈피지크(이상 남자부), 모노키니, 비키니(이상 여자부) 등 5개 종목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비는 전액 집중호우 피해 가구, 취약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