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하 교원그룹 부사장 ‘쿨 코리아 챌린지’ 참여

입력 2023-08-30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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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동하 교원그룹 부사장(가운데). 사진제공 l 교원그룹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의 장남인 장동하 부사장이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며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 국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의 지목을 받은 장 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자사 공식 SNS에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를 추천했다.

교원그룹은 2018년부터 ‘오피스 쿨비즈룩’을 비롯한 자유로운 사복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 여름철 실내 온도 26도 준수,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PC 절전모드 활성화, 다회용 텀블러 사용 권장 등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 부사장은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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