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소속 추신수와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하고자 개발한 생수다. 생수 지원뿐 아니라 제품에 담긴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추린지’ 이벤트가 대표적으로, 물병을 공중에 던져 바닥에 바로 세우는 영상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영상 1개당 추신水 10병의 판매수익금을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을 위해 전달한다.
회사 측은 “향후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