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부터 열흘간 ‘2023 하반기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에서 진행하며, 기업이 직접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에게 기업을 직접 홍보하는 게 특징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 상담,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채용 설명 부스에는 채용 담당자 외에도 국내·외 마케팅, 상품 기획, IT개발 등 여러 실무진이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채용 정보를 전달한다.
7월 개최한 대학생 대상 ‘뷰티 마케팅&상품 기획 공모전’ 시상도 완료했다. 총 200여 팀의 지원자가 몰려 약 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채용 설명회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직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혁신 인재를 확보할 것”이라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