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가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를 내놓았다.

까눌레는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라는 뜻으로 우유·계란·밀가루·바닐라·럼 등을 섞은 반죽을 구운 프랑스 전통 디저트다.

이번 신제품은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열 전달이 균일하도록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로 제작했다. 또 24시간 반죽 숙성 공법으로 바닐라와 럼의 풍미를 더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