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 선보여

입력 2023-08-3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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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기관인 국립생태원과 협업했다.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메시지를 담았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3종(호랑이, 수달, 나도풍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또 자사 환경 슬로건인 ‘포 어스, 포 어스(FOR EARTH, FOR US)’를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 반영하고, 후면에는 멸종위기종 보호 동참 메시지를 넣었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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