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의 예고편은 둘째 날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맛총사'의 로컬 맛집 탐방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현지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며 맛집을 찾았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줄이 길게 늘어선 한 로컬 맛집이 등장했다. 밤이 되어도 무언가를 기다리는 '맛총사'의 모습도 포착돼, 태국에서까지 이들이 오매불망 기다린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권율은 “이게 뭐길래 모든 테이블에서 먹지?”라며 주위를 연신 둘러봤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세 사람 모두 “너무 맛있다”며 로컬 음식에 빠져들어 '허우적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대식가 샛별’ 이서준은 “네 접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욕심을 냈고, 세 사람은 끝없는 감탄을 멈추지 못해 이들의 먹방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뚜벅이 맛총사’는 8월 5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조사에서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10위에 진입하며 첫 방송부터 화제성을 입증했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뚜벅이 맛총사’ 2회는 9월 2일 토요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