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율이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에센스, 에멀젼, 크림으로 구성했다. 경기 여주쌀이 주원료다. 쌀의 보습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60시간 동안 두 번 발효하는 듀얼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보습 장벽을 강화하는 비건 세라마이드와 결합시킨 한율만의 독자적인 보습 특효 성분 ‘쌀 비건 세라마이드’를 담았다.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며,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초경량 유리 용기로 제작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