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박서진 무대 도중 돌발상황 (미스터로또)

입력 2023-09-07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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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역대급 방송사고가 예고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90년대 레트로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원준,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가 황금기사단 역대급 황금라인업으로 출격해 TOP7과 레전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TOP7 최수호와 맞대결에 나선다. 평균점수 1위의 박서진과 승률 1위의 최수호의 대결. 에이스와 에이스의 대결이라는 전례 없는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박서진의 무대 도중 역대급 방송 사고가 터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이 일어난 것.

예기치 못한 사태에 아찔한 실수를 저지른 박서진은 결국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이에 현장에서는 "망했다!"라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대체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박서진은 방송 사고 위기를 딛고 승리할 수 있을지.

그런가 하면, 7연패 슬럼프에 빠진 진해성이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진해성은 이날 오랜 악연을 이어온 앙숙 재하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진해성은 "재하는 내 찬스 카드"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한다.

진해성과 재하의 전적은 5대 0으로 진해성의 압승인 상황. 과연 진해성은 악연 재하를 꺾고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8연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9월 7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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